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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 항공 [이스타항공]
- 11월 19일 (토) - 11월 23일 (목)
- 소요시간은 약 6시간
🏨 호텔 정보 [Grand Centre Point Pattaya, 커넥팅 룸]
- 체크인 14:00 체크아웃 12:00 (정오) [1박당 1,000바트 보증금]
- 위치가 터미널 21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최고!!
- 크진 않지만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.
- 커넥팅룸 이란?
👉 실질적으로 방은 2개이고 방 사이에 연결된 문이 하나 더 있어서 서로 드나들 수 있다.
👉 해당 문은 열어놓고 사용해도되고, 화장실도 2개라서 가족간의 여행 시 너무 좋은 선택! (가격도 2개 방 대여보단 훨씬 싸다)
🙂 1일차 - 파타야 이동, 미니 야시장 구경
- 수완나폼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이동, 약 2시간 소요된다.
👉 박군투어 가 규모도 크고, 가격이 제일 합리적이었다! 서비스도 엄청 잘되어있어서 강추! - 호텔 체크인 후, 어머님은 휴식을 하시고 호텔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3분정도만 직진하면 나오는 야시장에서 한잔!
💆♀️ 2일차 [오전] - 황금절벽사원, 수상시장, Surf & Turf Beach Club, 란나 마사지
- 숙소 - 황금절벽 사원 약 40분 소요
👉 황금절벽사원은 진짜 구경할게 황금절벽뿐이기 때문에 구경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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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타야 내에서 이동수단은 무조건 볼트!! 앱 설치해서 카드 연동하면, 카카오T처럼 사용가능하다.
여행일정 내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모두 택시 이용했는데, 총 8만원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택시비도 저렴하다 👏
- 이후 수상시장인 플로팅마켓 까지는 약 30분 소요된다.
👉 입장료는 인당 200바트. 현장결재하는게 제일 낫다. 보트 타는건 비추. 비싸기도하고, 하는 사람들이 더위에 힘들어보임.
👉 과일주스, 길거리 음식도 맛있다! 파는 물건들이 비싼편이긴 하지만 큰 차이는 또 아니라서 어머님 가방 하나 겟!
- 점심은 Surf & Turf Beach Club 레스토랑. 해변 뷰가 좋은 식당이다.
-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란나 마사지에서 발마사지 1시간 한 후,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.
🎪 2일차 [오후] - 텝쁘라싯 야시장, 알카쟈쇼
- 호텔에서 잠깐 재정비 + 휴식을 하고 텝쁘라싯 야시장으로 이동! (약 20분 소요)
👉 물건들이 엄청나게 저렴하고, 맛있는 길거리 음식도 바로 먹을 수 있는 구조였다!
👉 어머님은 여기서 기념품으로 코끼리 동상을 몇개 사셨다. 가격이 합리적이고, 포장도 진짜 꼼꼼하게 해줘서 강추!
- 알카쟈쇼 예약한 시간 21:00 에 맞춰서 쇼장으로 바로 이동.
👉 알카쟈쇼도 박군투어에서 당일에 예약했다! 가격도 제일 합리적, 받은 바우처를 매표소에 제시만 하면된다. (태국여행은 박군투어가 강력한듯 하다)
🏖️ 3일차 - 꼬란섬 [따웬비치], 3 머메이드 레스토랑, 케이브 마사지
- 조식먹고 느긋이 준비 후, 10시에 배타는 것을 목표로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이동! (약 20분 소요)
👉 모터보트 말고 유람선으로 충분하다! 1인에 30바트 밖에 안하고, 오히려 안정적으로 갈 수 있어 좋다. (20-30분정도 더 걸림)
👉 11시쯤 꼬란섬 도착해서, 섬 내의 툭툭이 같은 것을 타고 따웬비치에서 휴식! 네시 정도 까지 수영하고, 푹 쉬었다.
👉 돌아올 때는, 유람선 시간 맞추기 귀찮아서 선착장에서 고민했는데 모터보트 흥정꾼들이 알아서 싸게 가격 맞춰준다;
- 일몰 명소라는 3 Mermaid 레스토랑 예약시간에 맞춰가기 위해 4시쯤 섬에서 나왔다. 호텔에서 샤워/재정비 후 출발
👉 3 Mermaid 레스토랑은 일몰시간 대에 해변 뷰에 앉으려면 예약필수다. 라인 앱으로 가능
👉 자리 종류마다 1,000바트, 2,000바트 등 보증금을 미리 내고 들어가는데 다 쓰게 되어있다.. 맛있다!
- 충분히 쉬고, 어제 받았던 란나마사지 근처에 있는 케이브 마사지에서 발마사지로 하루 일정 마무리!
👉 어딜가나 상향 평준화된 마사지인 것 같다! 너무 만족했고 가격도 대부분 똑같다는 점! 💆♀️💆💆♀️
🕍 4일차 - 진리의 성전, 란포 수산시장
- 조식먹고 체크아웃! 호텔에 짐을 맡기고 진리의 성전으로 이동했다. (약 20분 소요)
👉 반바지, 슬리퍼는 안된다고 한다.
👉 입장료는 큰 차이는 없지만, 클룩으로 하루전에 예매했다.
- 진리의 성전에서 10분정도 떨어진 란포수산시장으로 마지막 일정인 점심 먹으러 출발!
👉 란포 수산시장은 즉석에서 각종 신선한 해산물을 골라서 식당에서 요리해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.
👉 여행 막바지라 현금이 많이 떨어져서 GLN 결제로 모두 했다!! 정말 편리함
👉 농어, 갑오징어, 랍스터, 새우 왕창 샀다!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(랍스타는 비싸긴해서 사이즈를 작은걸로!)
이렇게 어머님을 모시고 3명이서 야무진 3박 5일의 일정이 마무리되었다!
패키지 없이 자유여행으로도 충분히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니 (오히려 일정에 압박이 없고, 제약이 없어서 더 좋다 ㅎㅎ) 파타야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요 코스 강추 합니다~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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