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꾸니][인프라] On-premise, Private Cloud VS Public Cloud

필자는 5개 MIS 시스템을 운영하고 있습니다.
각 시스템별로 개발 언어, 프레임워크, 빌드 방식, 서버 환경이 모두 제 각각이라 얇고 넓은 지식을 가지고 있습니다.
그중에서 Application 서버 환경에 대해서 오늘 알아보고자 합니다.

On-premise
. CPU, Memory, OS, Disk 등 물리적인 서버를 기업 안에 구축하여 운영
. 기업 내 인프라를 유지보수하는 인력이 별도로 존재
. 초기 구축을 위한 시간과 비용이 발생
. 기업 내 사설망에서 운영되므로 개인정보, 데이터 유출 등 보안적인 측면에서 유리
. 운영자는 원격 데스크톱 연결 또는 SSH 접속을 통해 Application 유지 보수

Private Cloud
. On-Premise 환경에서 vmware을 사용하여 여러 서버를 만들어 Application에 할당
. On-Premise와 동일한 특징을 가짐

Public Cloud
. 대표적인 Pubilc Cloud : Azure, AWS, IBM Cloud
. 물리적인 서버를 구축할 필요가 없어 빠른 제품(Application) 개발
. 자원을 사용한 만큼만 비용 지불
. 기업 데이터가 공인망에 존재하므로 개인정보, 데이터 유출 등 해킹에 취약

 
필자가 운영하는 고객사에서는 비용 감소를 목적으로 On-Premise의 시스템들이 Azure Devops으로 전환 중에 있습니다.
물론, 국가핵심기술과 관련된 시스템이거나 산업기술보안법(산기법)이 적용된 시스템은 기존 On-Premise 환경에서 운영 중에 있습니다.
이러한 전환 작업을 위해 위에 개념은 꼭 알아 두었음 좋을 거 같습니다.